유승종합건설은 오는 5월 중 유천지구에서 중대형 대단지 아파트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강원 강릉 유청공공택지지구 S-1블록에서 지하2층~지상35~39층 5개 동, 전용면적 84㎡, 96㎡, 109㎡ 788가구로 구성됐다.

강릉 도심권 내 마지막 공공택지지구인 유천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KTX 강릉역, 동해고속도로 강릉IC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불과 1시간3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옆에 유천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강릉시청, 강릉소방서, 강릉고속터미널, 강릉우편집중국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특히 강릉 내 최고층인 지상 39층짜리 아파트로 강릉 도심과 대관령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장점이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4베이 5룸' 구조를 도입한 뛰어난 혁신설계를 갖추고 있다. 또 주방과 복도 등 2개의 팬트리를 설치해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유천동 776-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